<초보유튜버 필수장비> 스마트 폰 하나면 끝!

스마트폰 VS. 카메라

유튜브 시작할 때,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했으나 불편함을 느꼈기에, 이후 스마트폰만 사용하고 있고, 첫  영상부터 지금까지 줄곧 스마트폰 하나만 사용하고 있다.

 

삼각대 또는 거치대

그 흔한 삼각대도, 거치대도 없고, 핸드폰 각도를 기울여 촬영을 해야 할 경우, 화장대에 올려놓는 작은 에그 거울에 핸드폰을 고무줄로 고정한 다음, 각도를 조절해 촬영한다. 높낮이의 조절은 거울 아래 박스나 책을 쌓아 조절한다. 유튜브 수익이 나오려면 구독자 1000명, 시청시간이 4000시간을 넘어야 하는데, 망할지도 성공할지도 모를 유튜브 시작 초기에 작은 장비라도 투자를 먼저 하기보다는 일상생활용품에서 어떻게든 활용하는 방법을 찾았다. 조금 궁상맞게 보일지라도 에그 거울과 박스, 책을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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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나레이션이 들어가는 영상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핸드폰에 voice recorder를 깔아 녹음을 하고 편집 앱에서 녹음된 목소리 파일을 가져와 입히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런 경우 편집 프로그램에서 직접 녹음을 해서 내레이션을 입히는 것보다 훨씬 깔끔하게 목소리를 입힐 수 있다. 마이크를 따로 구입할 필요도 없다.

 

아무런 장비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충분

유튜브의 장점이 무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기 때문에 장비가 없어 유튜브를 시작 망설이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스마트폰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말씀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