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유튜브를 해야하는 이유 6가지

사람마다 유튜브를 시작하는 이유가 다르겠지만, 나의 경우는, 

1. 수입: 적은 금액이라도 회사 월급 이외에 부수입을 만들면 앞으로 회사를 다니면서 혹시 모를 권고사직을 받는다 하여도 불안에 떨지 않아도 되고, 쥐꼬리만 한 월급에만 의존하지 않아 경제적 부담감을 덜 수도 있겠다 싶었다. 

 

2. 노후대책: 정년퇴직하는 나이도 빨라지는 요즈음 퇴직을 하더라도 무료한 시간을 때우고자 육체적 노동을 필요로 하는 일자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꾸준히 유튜브 영상을 올리면 조금이라도 수익이 나오는 구조이니 노후대비책의 하나로 빨리 준비하면 할수록 좋겠다 싶어 시작했다. 그리고 노후에 어떻게 하면 이동의 자유를 누리고 여행을 하면서도 돈을 벌 수 있을까 고민했다. 별다른 기술이 없는 나에게는 유튜브만이 답이었다.

 

3. 취미: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나쯤 가지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돈이 들지 않으면서도 언제 어디서나 할수 있는 취미생활, 그러면서도 부수적인 수입이 따라오는 유튜브는 최고의 취미생활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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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유튜브 채널이 망해가는 5가지 이유

 

 

4. 소통: 백수생활이 길어지고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생각 또한 많아져 자존감이 바닥을 쳤었는데, 유튜브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을 하면서 활기를 되찾았고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점차 1인 가구가 많아지는 추세에 나이 들면서 은둔형 외톨이가 되지 않고 세상 밖으로 나아갈 수 있는 소통의 수단이 유튜브라 생각했다.

 

5. 무자본: 전문가용 장비 필요없이 스마트폰 하나면 시작할 수 있고, 사업자금이 드는 것도 아니고, 누구나 할 수 있고, 만약 실패한다면 또 다른 콘텐츠로 다시 시작할 수 있기에 기회가 무궁무진하다.

 

6. 또다른 기회로의 기회: 나야 그럴 일이 없지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광고, 강의, 티브이 출연의 기회가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기회가 기회를 낳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로, 오늘도 유튜브를 할까 말까 망설이시는 분이 있다면 한 번쯤 도전해 보시라 권해드리고 싶다.